SK네트웍스 출자전환 결정에도 잠잠 … 23일 이후 주가급등 지속 소버린자산운용이 침묵하고 있다.SK의 2대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은 SK 주식매집 초기 적극적이고도 용의주도한 언론 플레이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으나 10월27일 그토록 반대하던 SK네트웍스에 대한 출자전환이 이루어졌는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SK 주식매집 초기인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지배구조 개선과 출자전환, 이사진 교체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수시로 보도자료를 통해 활발하게 자신의 의사를 개진하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 소버린자산운용은 그동안 SK네트웍스에 대한 출자전환을 줄기차게 반대하면서 만약 SK 이사회가 전제조건 충족 없이 출자전환을 의결하면 배임에 해당되며 법적대응과 함께 임시주총을 통한 이사진 교체도 검토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10월26일 SK 이사회가 SK네트웍스에 대한 매출채권 8500억원 출자전환을 최종 승인한 뒤 이튿날에는 실제로 출자전환이 이루어졌는데도 소버린자산운용은 5일이 지난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소버린자산운용의 홍보대행사인 엑세스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소버린자산운용의 최고경영진이 입장발표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채 한번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소버린자산운용이 침묵하는 것이 최근 SK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SK 주가는 10월21일 1년3개월만에 처음으로 2만원대를 회복한 뒤 이사회의 출자전환 승인 이후에도 계속 급등해 10월30일 2만195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소버린자산운용이 굳이 나서서 자칫 상승국면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는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다. 소버린자산운용은 2003년 3월26일부터 4월11일까지 SK 주식을 주당 평균 9293원씩, 모두 1768억원을 주고 샀으며, 현재 평가금액은 4176억원에 달해 무려 2400억원대의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Chemical Journal 200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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