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9.42달러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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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단기상승 노린 차익실현 매물 유입 … 선물가격 하락 이라크의 정정불안과 미국 한파예보에 따른 난방유 가격상승으로 급등하던 국제유가가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19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배럴당 29.42달러로 0.20달러, 북해산 Brent유는 30.78달러로 0.03달러 각각 상승했다. 반면, WTI는 배럴당 33.01달러로 0.65달러 내림세를 기록했다. 뉴욕선물시장(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33.02달러로 전날보다 0.69달러 떨어졌다. 또 런던선물시장(IPE)의 북해산 Brent유도 0.75달러 떨어진 30.0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예보와 미국의 낮은 원유 재고량 등으로 기본적으로는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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