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8.42달러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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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Brent유 30달러 선 붕괴 … 고유가 완화조치 시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고유가 현상 완화 조치 가능성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국제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22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1.00달러 떨어진 28.42달러를 기록하며 28달러대에 안착했다. 미국 서북텍사스중질유(WTI)는 31.63달러로 1.38달러 하락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1.20달러 내리면서 30달러 선이 붕괴된 29.58달러에 마감했다. 선물시장에서도 국제유가의 하락폭이 컸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1월 인도분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북해산 Brent유는 각각 1.15달러, 1.06달러 떨어진 31.87달러, 29.99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차기 OPEC 의장인 Purnomo Yusgiantoro 인도네시아 에너지장관이 현재의 바스켓 유가가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며 고유가 완화조치를 언급한 데 이어 지난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주초부터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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