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8.12달러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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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Brent유 30.79달러에 WTI도 33.82달러로 강세 국제유가가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동안의 신년연휴를 마치고 새해 첫 개장한 1월5일 중동산 Dubai유는 28.12달러로 0.01달러 하락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보드 상한선(배럴당 28달러)을 22일 연속 상회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무려 1.36달러 급등한 33.82달러를 기록해 2003년 3월17일 34.94달러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다. 북해산 Brent유는 0.82달러 오른 30.79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물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도 각각 1.26달러와 1.57달러 상승, 33.78달러와 30.89달러에 거래됐다. WTI 선물가격도 2003년 3월17일 34.93달러 이래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석유공사는 미국 북서부 및 동북부 지역의 한파 예보로 석유 수요증가가 예상됐으며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했다. 또 “20일 이상 28달러 상회 시 증산”을 약속했던 OPEC이 증산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국제유가 불안을 부채질한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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