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8.94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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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난방유 재고증가로 국제유가 하락 … WTI는 33.58달러 29달러를 넘어섰던 Dubai유 가격이 미국의 난방유 재고 증가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7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전날보다 0.10달러 내린 배럴당 28.94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33.58달러로 0.04달러 떨어졌다. 북해산 Brent유도 30.84달러로 0.26달러 하락해 하루만에 30달러대를 되찾았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물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는 각각 0.08달러, 0.06달러 하락한 33.62달러와 30.76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서 “원유 재고는 170만배럴 감소한 2억6900만배럴로 예상보다 감소했지만 난방유 재고는 전주대비 320만배럴 증가한 5560만배럴”이라고 발표하면서 난방유 공급부족 우려가 해소돼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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