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CPC 2월18일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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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50-770달러로 15달러 상승 … No.4는 25일 재가동 예정 Ethylene 가격이 2월13일 FOB Korea 톤당 750-77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타이완 CPC의 플랜트 트러블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한국 및 타이완에서 톤당 15-20달러대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타이완 CPC가 2월10일 화요일 화재사고로 인해 No. 3 NCC(Naphtha Cracking Cracker)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에틸렌 공급량을 약 50% 감축했기 때문이다. CPC는 2월18일 No. 3 크래커의 재가동에 들어가고 Furnace 보수공사에 들어간 No. 4 플랜트는 2월25일 재가동할 계획이다. No. 4 플랜트 보수공사는 화재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은 3월 Cargo를 CFR 톤당 790-805달러에 구매했으며 공급가격은 820달러로 치솟았다. 반면, 호남석유화학은 폭발사고로 가동을 중단했던 HDPE 플랜트의 6개월간 보수공사를 마치고 2월16일 이후 재가동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2003년 10월 화재사고 이후 매월 2000톤 가량의 물량을 2-3차례에 걸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 수요는 약세를 나타냈는데, PE 마진이 손익분기점 이하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요기업들의 Spot Cargo 구매열기가 저조했다. 이에 따라 동남아 시장은 CFR 톤당 780-800달러로 마감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CFR SE Asia 가격이 CFR Taiwan 가격 이하로 떨러졌다. 금요일에는 한국의 Naphtha 베이스 에틸렌 생산기업들이 톤당 약 305달러의 마진을 올렸는데, 나프타 코스트는 목요일 CFR Japan 톤당 약 319달러, Conversion 코스트는 톤당 135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2월13일 CIF NWE 톤당 750-77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1/4분기 계약가격은 FD NWE 톤당 580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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