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스티렌협회, 황규억 회장 선임
2월23일 정기총회 사업계획 확정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홍보 강화 사단법인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가 2월23일 홀리데이인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호유화 황규억 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2003년 협회 활동결과 보고와 함께 2004년 사업계획안을 확정ㆍ발표한다.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는 2004년 사업계획에서 기존의 사업과 함께 <발포 합성수지 포장재 생산자책임 재활용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공제조합 업무를 수행하고 농수산물 상자의 재활용 홍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는 스티로폼 포장재의 재활용 확대를 위해 1993년 발족한 단체로 금호석유화학, 동부한농화학, 신호유화, LG화학, 제일모직, 한국BASF 등 스티로폼 원료 생산기업 6사와 스티로폼 포장재 가공기업 모임인 한국EPS형물협의회 및 재활용 의무생산자 169개 기업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협회는 1996년부터 실시된 스티로폼 포장재의 분리수거 이후 다양한 재활용 촉진 활동을 통해 1994년 21%에 머물었던 스티로폼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2003년 58%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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