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ill, Erythritol 2만톤 재가동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로 … 칼로리 없는 감미료로 인기 급상승 Cargill이 감미료 브렌드 Eridex 수요증가에 따라 6000만달러 Erythritol 생산 플랜트를 재가동했다.Erythritol 플랜트는 Cargill의 네브레스카주 Blair 소재 옥수수 제분 및 Biorefinery 컴플렉스의 일부로 북미 지역에서 유일하게 Erythritol을 생산하고 있다. Blair 소재 Erythritol 플랜트는 당초 Cargill 및 Mitsubishi Chemical의 합작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됐으나 1999년 완공됐을 때 2만톤 생산능력을 흡수할만한 시장여건이 형성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플랜트 커미셔닝도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 Cargill은 2002년 6월 합작기업의 경영권을 100% 인수했으며 최근 Blair 소재 Erythritol 플랜트를 재가동할만한 수요가 나타나면서 재가동에 들어갔다. Cargill은 Eridex를 판매하고 있는 Cerestar를 인수했다. 그러나 Cerestar는 이태리에서 Erythritol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투자 비중이 높은 Cargill은 경제적 이점을 고려해 Blair 공장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저칼로리, 저탄수화물 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Erythritol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Erythritol은 Sorbitol과 유사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argill은 또한 Mitsui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일본 시장에도 Erythritol을 공급하게 됐다. <Chemical Journal 200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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