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수입가격 상승으로 8억8600만달러 … 원자재 수급난 심각 원자재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2004년 들어 원자재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원유, 천연가스, 철광석, 유연탄, 고철, 니켈괴 등 14개 주요 원자재의 2004년 1-2월 수입액은 92억8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7% 급증했다. 원자재 수입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국제가격 인상에 따라 수입단가가 올라갔고 자재난으로 수입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니켈괴는 수입액이 1억3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8.6%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후판도 2억2400만달러로 201.4%의 증가세를 보였다. 고철은 108.7%가 늘어난 3억3600만달러 상당이 수입됐으며 기타 합금철의 수입액도 1억6100만달러로 123.4% 확대됐다. 동광은 1억7100만달러(52%), 원목 1억2300만달러(36.9%), 동괴 1억7700만달러(30.5%), 유연탄 4억7600만달러(26.6%), 나프타 8억8600만달러(25.3%), 철광 2억200만달러(24.4%), 알루미늄괴 3억200만달러(19.2%), 펄프 1억9천900만달러(14%)였다. 천연가스는 발전용 수요증가로 17.5%(13억1200만달러)가 늘었으나 2004년 초부터 국제가격이 크게 오른 원유는 43억1400만달러로 증가율이 6.5%에 그쳐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 둔화현상을 반영했다. 산자부는 “3월까지도 국제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당분간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원자재 수입액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따른 국내기업의 원가부담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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