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외이사 비율 50% 이상
3월26일 주총에서 사외이사 2인 선출 … 분기배당제 도입 결정 S-Oil이 3월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 등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S-Oil은 이에 따라 총 18명의 이사 중 10명이 사외이사로 구성됨으로써 사외이사 비중이 과반수를 차지하게 됐다. 주주총회에서는 선우 전 총장을 비롯해 장석환 전 연세대 겸임교수, 하콥 전 필리핀 국영석유회사 회장, 알 애쉬거 전 사우디 Aramco 부사장, 알 세플란 전 사우디 Aramco 부사장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S-Oil은 또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2004년부터 분기배당제를 도입키로 했으며 보통주 1주당 1750원의 현금 배당안을 확정했다. S-Oil은 “사외이사 과반수 선임과 분기배당제 도입은 2005년부터 시행토록 한 정부 방침보다 1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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