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판매 부족에 수요증가 … 여러 프로젝트 차질 빚을 가능성 아시아의 석유화학 시장이 조정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Butene-1의 공급부족이 초점의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utene-1의 상업판매능력을 보유한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한정돼 있고 앞으로 L-LDPE 등 Butene-1을 필요로 하는 플랜트가 중국 등에서 잇따라 완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FOB 톤당 1000달러의 고가에 거래가 행해지는 등 아시아의 L-LDPE 메이커는 Butene-1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우디 Jubail United의 신설 플랜트는 Butene-1 공급부족의 영향으로 가동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더욱이 중국에서 2005년 이후 완공되는 대형 석유화학 컴비나트도 Butene-1이나 벤젠(Benzene) 부족의 영향으로 핵연료 처리공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은 2003년 후반 이후 급상승하던 가격이 안정돼 조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한때 C&F톤당 930달러에서 940달러에 달하던 SM(Styrene Monomer)은 톤당 8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그러나 대형 무역상들은 석유화학제품 가격하락이 소폭에 그치고 원유, 나프타(Naphtha), 올레핀(Olefin)의 고가격 추세를 바탕으로 조정 후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PE(Polyethylene)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쓰이는 C4 L-LDPE의 원료 중 하나인 Butene-1의 공급부족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시아에서 Butene-1의 상업판매기업은 일본, 한국, 타이 등에 몇몇이 존재할 뿐이어서 기존 L-LDPE 생산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수급이 악화될 전망이다. Butene-1의 부족은 중동의 신설 플랜트에도 영향을 미쳐 사우디 Jubail United의 신설 L-LDPE 플랜트는 당초 예정보다 조업개시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현재 중국에 전설중인 대형 석유화학 컴비나트 가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南京,上海, ㆍ州에서 3개의 대형 에틸렌 크래커를 건설중이며 모두 에틸렌의 주력 유도제품으로 L-LDPE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Butene-1을 공급하는 것은 일본이나 한국의 상업판매여력이 있는 곳이 대응하겠지만, 동남아시아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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