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핀에 PEㆍPPㆍAN 분리 … 초산ㆍPTAㆍP-X 집중 BP가 화학사업 분할에 나서 PTA와 초산(Acetic Acid) 2개 부문에 투자를 집중시킬 방침이다.올레핀(Olefin)이나 폴리올레핀, AN(Acrylonitrile) 사업은 분리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주식시장의 동향에 따라 2005년 하반기에 주식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 분리대상 사업은 화학사업 투입자본의 50%를 넘고 있다. BP는 2004년 3월 화학사업 투자를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나 초산 등에 집중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앞으로 중국 등에서도 2가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P는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폴리올레핀 사업에서 잇따라 철수했는데 성장시장에서의 경영전략 실패나 낮은 수익성이 재편을 초래하고 있다. BP는 앞으로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AN, 용제를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사업을 분리할 예정이다. 주요 플랜트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 집중돼 있으며 SINOPEC과 합작으로 상하이에 건설하고 있는 에틸렌 90만톤 크래커를 축으로 하는 PE, PP, SM(Styrene Monomer), AN 프로젝트도 새 회사에 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분리대상 사업의 종업원은 약 7500명에 달하고 있다. 2003년 말 현재 에틸렌 생산능력은 약 500만톤이고 PP는 약 270만톤, PE는 약 150만톤, AN 및 Acetonitrile은 약 110만톤이다. BP는 초산, PTA, 올레핀, 폴리올레핀, AN, P-X(Para-Xylene) 등 6개 분야를 화학사업의 중점분야로 삼아 왔으나 분리방침에 따라 성장시장인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기술적인 우위성도 보유한 초산이나 PTA와 함께 P-X를 중점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003년 말 현재 PTA 생산능력은 약 690만톤, 초산은 약 220만톤, P-X는 약 280만톤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투자를 활발히 추진해 四川省 重慶에 초산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南京에서도 50만톤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PTA도 廣東省 珠海에서 35만톤 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No.2 70만톤 플랜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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