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Glass, 한국에 6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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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에 LCD용 유리 생산라인 건설 … 국내 공급용 물류창고 마련 일본 최대의 유리 생산기업인 Asahi Glass의 오와다다까시 사장이 5월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구미공단에 6억달러의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한다.경상북도에 따르면, 오와다 사장은 5월24일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을 방문해 투자계획을 설명한 뒤 저녁에는 경북도청을 찾아가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와의 만찬 자리에서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Asahi Glass는 구미공단 외국인기업전용단지 40만평방미터에 6억달러를 투자해 LCD용 유리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Asahi Glass는 유리 생산을 위한 용해로 등의 설비는 물론 국내 공급용 물류창고도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6월8일에는 경상북도지사와 산자부 장관이 일본 도쿄(東京)를 방문해 Asahi Glass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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