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가격, 고유가 영향으로 하락
7월 선물가격 1.1865달러 기록 … 유가상승에 민감하게 반응 국제유가 상승으로 세계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구리 선물가격이 하락했다.5월2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구리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파운드당 1센트(0.8%) 하락한 1.1865달러로 마감했다. 또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도 3개월물 구리 가격이 전날보다 톤당 5달러 하락한 2589달러(파운드당 1.174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의 선물회사 윌리엄 오릴리 관계자는 “구리 가격하락은 고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으로, 비철금속은 유가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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