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945달러로 무려 42달러 급등!
FOB Korea 940-950달러 형성 … 미국가격은 937달러로 22달러 하락 SM 가격은 6월11일 FOB Korea 톤당 940-950달러로 42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벤젠가격 초강세로 미국 및 유럽의 Styrene 가격이 초강세를 보임에 따라 동반 급상승세를 나타내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의 SM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SM 유도제품인 PS 및 ABS 재고까지 급격히 줄어들어 SM 초강세를 이끌고 있다. 중국에서는 건축 붐이 조성되면서 EPS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7-8월이 PS 수요시즌이어서 적극적인 구매가 예상되고 있다. 11-12월 완구 수출을 위해서는 7-8월부터 PS를 구매해 본격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SM은 전통적으로 미국이 아시아에 수출해 왔으나 2004년 들어서는 미국이 아시아산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강세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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