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신약 개발에 R&D 확대 시급 … 기술수준이 문제 국내 제약기업은 신약 개발전략 수립과 집중적인 R&D투자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와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및 이사장 이장한)는 6월17일 <21C 제약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열고 R&D투자에 집중해 독자적인 신약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의약품 유통시장의 M&A를 통한 비용절감 및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CJ 이장윤 부사장은 주제발표에서 “세계기준으로 국내 제약기업을 분류하면 대부분이 벤처기업 수준으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신약개발 시 기초연구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기반기술을 확보한 벤처기업 등이 수행하고, 제약기업은 Blockbuster Pipeline Needs를 충족시키며 BBVI(Blockbuster Value Index)에 따른 목표를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함으로써 임상 1상 또는 2상까지 실시한 후 아웃라이센싱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 의약품 시장규모는 4633억달러로 30%를 차지하고 있는 상위 10대 치료군이 중추신경질환, 순환기계질환, 궤양치료제, 류마티스치료제, 빈혈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으로 분류되는데 합성의약품이 92%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바이오의약품 발전전략에 대해서는 “시장규모가 큰 선진국을 목표로 특허가 만료되는 Biogeneric 제품을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2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개발하고, 특히 치료용 항체 분야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임종규 과장은 2005년 신약 개발예산을 299억원으로 11% 확대하고, 바이오신약 부문 지원을 114억원으로 36%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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