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anto, 바이오농업 타고 성장
|
제초제 사업 Rounup 성숙기 진입 … 종자ㆍ성분 사업 본괘도 진입 농업바이오테크 분야는 Monsanto의 중요한 성공요인 가운데 하나로 Monsanto의 대표적인 제초제 사업인 Rounup 사업이 성숙기를 맞이하고 있다.종자(Seed) 및 성분(Trait) 사업이 포트폴리오의 선두자리를 차지하면서 Rounup 사업은 Monsanto의 성장 원동력이 되고 있다. Monsanto는 단계적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종자 및 성분 사업전략을 구축했는데, 첫 단계에서는 종자 육성 및 살충제 또는 제초제 내성 농작물과 같은 1세대 바이오테크 제품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Monsanto는 최근 2세대 바이오테크 제품 및 다층(Multiple Stack) 성분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경쟁기업들도 잇따라 2세대 바이오테크 제품 개발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Monsanto는 미국 바이오테크 농작물과 함께 핵심 농작물에 대한 다층 성분 침투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Monsanto는 2004년 재배 시즌 동안 미국 목화의 강도지수(Indensity Index)가 약 1.5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강도 1.5인 Monsanto 성분이 재배된 것이다. 2004년 옥수수의 강도지수는 1.2 정도로 예상되는데, Monsanto가 2세대 성분 도입 및 다층 성분 침투율 증가에 따라 2005-06년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강도지수다. 셋째 단계는 공급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성분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미 수년전 기획해 최근 테스트 과정에 있다. Monsanto는 2003년 가뭄 저항력이 강한 옥수수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용수가 부족한 시기에도 안정적인 수확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4/07/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농화학] Bayer, Monsanto 인수 재도전 | 2016-07-15 | ||
| [농화학] Bayer, Monsanto 인수 “필사적” | 2016-05-26 | ||
| [화학경영] Monsanto, Bayer 인수제안 거절 | 2016-05-25 | ||
| [농화학] Bayer, Monsanto 인수 적극화 | 2016-05-20 | ||
| [농화학] Monsanto, 중국과 농화학 협력 강화 | 2011-0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