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의류용 나일론66 신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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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감촉에 염색효과 우수 … 기존 나일론 대비 고가시장 공략 효성이 7월26일 나이론66 원사를 의류용으로 개발한 신소재 <제니오(Zenio)>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제니오>는 효성이 2003년 개발한 나이론66 원사를 의류용으로 만든 나이론 신소재로, 기존 나이론6에 비해 옷감의 염색이 잘 빠지지 않고 보다 부드러운 표면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화학섬유 특유의 광택을 없애주는 소광제인 이산화티탄(TiO2)이 다량 함유돼 있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주로 고급 의류에 사용된다. 효성 관계자는 “그동안 나이론66 원사는 에어백용 원사와 재봉사 등 특수 용도의 제품 위주로 생산해왔으나 의류용 원사인 <제니오>를 출시함으로써 고급 소재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앞으로 국내외 각종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의류용 나이론66의 시장규모는 한해 35만8000톤으로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33만3000톤에 불과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 수요량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시장 전망도 밝아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현재 월 70여톤을 생산중이며, 앞으로 나일론66 생산을 전체 나이론 생산량의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효성은 2003년 6월 국내 최초로 에어백용 나이론66 원사를 개발한 바 있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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