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hexane, CLP 호조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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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 제3공장 증설로 수요 늘어나 … Benzene 가격이 걸림돌 카프로의 카프로락탐(Caprolactam) 제3공장이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Cyclohexane의 국내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카프로락탐 생산능력은 제3공장 완공으로 12만톤에서 24만톤으로 100% 확대됐다.국내에서 Cyclohexane을 생산하는 곳은 카프로, SK, 호성케멕스 등으로 호성케멕스는 5000톤 전량을 접착제 용제 등 산업용 용제로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카프로는 Caprolactam 제조에 전량 자가소비하고 있는데 Caprolactam 1톤 생산에 Cyclohexane이 평균 0.9톤 정도 사용된다. 카프로는 제3공장 증설에 맞춰 2003년 12만톤이던 Cyclohexane 생산능력을 Debottlenecking 등을 통해 17만톤으로 늘렸으나 3만-4만톤 정도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파악된다. 표, 그래프 | 카프로락탐 수요 변화 | Benzene 가격추이 | Cyclohexane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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