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개 매출액 178억달러 … Therapeutic 매출액 190억달러 1위 2007년 바이오테크 리드기업들의 9개 초대형제품 매출액이 178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초대형 제품으로 Serono의 Rebif(Interferon Beta-1-a), MedImmune의 Synagis(Palivizumab)), Genentech의 Rituxan(Rituximab), Biogen의 Avonex(Interferon Beta-1-a) 및 Amgen의 Enbrel(Etanercept), Epogen(Epoetin Alfa), Neupogen(Fligrastim), Neulasta(Pegfilgrastim) 및 Aransep(Darbepoetin Alfa)이 꼽히고 있다. 반면, 신흥기업들은 5개 제품에서 각각 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Millennium의 Velcade(bortezomib), Intergrilin(Eptifibatide) 및 Campath(Alermtuzumab)와 Isis의 Alicaforsen, Scios의 Natrecor(Nesiritide)가 해당된다. Scios는 2003년 초 Johnson & Johnson이 24억달러에 인수했다. 의약품 분야에서 상위권 대기업들의 매출액은 317억달러인 반면 신흥기업들은 16억달러에 불과해 약 300억달러의 차이가 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항체(Antibody)가 매출신장을 주도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Therapeutic Protein이 바이오테크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2002년 Therapeutic Protein 매출액은 190억달러로 바이오테크산업 총 매출액의 67%를 차지한 반면 항체 매출액은 26억달러로 20%를 차지했다. 소분자(Small Molcule)는 11억3000달러로 8%, 백신은 2억4800만달러로 나머지를 차지했다. 2007년에도 Therapeutic Protein이 매출액 190억달러로 1위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3년 매출액 신장률 27%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07년에는 9.1%로 둔화될 전망이다. 반면, 항체 매출액은 연평균 20%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Thereapeutic Protein 제품 매출액 신장률은 항체 제품보다 3배 정도 높고 소분자 제품 매출액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2년 주요 항체 제품 매출액은 25억6000만달러로 MedImmune의 Synagis가 6억3000달러, Genentech의 Herceptin(Trastuzumab)이 4억달러, Idec의 Zevalin(Ibritumomab Tiuxetan)이 5500달러를 기록해 매출액 상위권을 차지했다. 2007년 상위권 Bitotech 기업들의 항체 매출액은 62억달러에 달하고 Genentech의 Xolair(Omalizumab) 및 Genentech의 Raptiva(Efalizumab)도 각각 7억4800만달러, 3억5300만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Gilead Sciences의 2개 제품인 Viread 및 AmBisome은 2002년 매출액이 각각 1억5100만달러, 2억300만달러에 달해 소분자 상위 생산기업들보다 높으며 Genzyme의 Renagel은 2억6200만달러를 올렸다. 2007년에는 소분자 의약품 분야에서 Genentech의 Tarceva(Erlotinib)와 Genentech/Actelion의 Tracleer (Bosentan) 및 Genentech/Actelion의 Veletri(Tezosentar)가 상위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미국의 신흥 바이오테크기업들의 주력상품 매출액 | <화학저널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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