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otal, SM 25만톤 24일 재가동
10월 7-23일 2주간 정기보수 … 동부ㆍ여천NCC는 2005년으로 연기 국내 최대의 SM(Styrene Monomer) 생산기업인 삼성Total이 2주간에 걸쳐 No.1 SM 2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10월2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전통적으로 11월이 SM의 주요 수요제품인 PS(Polystyren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의 비수기인 탓에 9-10월에는 SM 거래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비수기ㆍ성수기의 구별이 희미해지고 있고 가격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수급보다는 Dealer들의 향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Total 관계자는 “중국의 국경일 연휴 이후 거래가 폭증하면서 SM 국제가격이 FOB Korea 톤당 1410- 1420달러 수준으로 다시 상승하고 있고 당분간 상승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아이템과 달리 공급-구매자들이 워낙 많은 시장이어서 섣불리 공장을 끄기가 두려우나 2004년을 넘기는 것도 공장 스케줄상 무리가 있어 2주간 정기보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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