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화학, 목공용 수용성도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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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향상시켜 외부목재용으로 적합 … 오일스테인보다 건조 빨라 제비표 페인트로 친숙한 건설화학(KCI/대표 신경태)이 환경친화적인 외부목재용 수용성 도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건설화학은 “신제품 <KCI 아쿠아 우드 시리즈>가 기존의 용제형 락카와 PU도료의 독한 냄새를 없애고 VOCs를 저감해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목재의 내구성 보존을 향상시킨 도료”라고 밝혔다.
또 조합페인트로 도장할 때에는 건조가 느리고 VOCs가 높아 인체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KCI 아쿠아 우드 시리즈>는 외부목재용에 적합한 내구성을 강화시킨 수용성 스테인으로 오일스테인보다 건조가 빠르고 방부, 방충, 발수 효과가 우수하며, 투명 및 유색도료는 내후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화학 관계자는 “최근 여가생활과 웰빙(Well-Being) 바람을 타고 펜션과 같은 목재건물이 유행하고 있으나 방부, 방충 등의 내구성 문제로 기존 제품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미 외부목재용 수용성도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이태리 ilva 제품의 기술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KCI 아쿠아 우드 시리즈>는 가구, 목조주택, 목재구조물을 풍화작용으로부터 보호해 갈라짐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산업용 및 DIY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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