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피치, 부적정 처분 “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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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3년 2만6000통으로 16건은 조치명령 … 단속강화 실효 일본에서 황산 Pitch의 부적정(不適正) 처분량이 2003년 드럼통 환산으로 약 2만6000통(하반기 6000통 정도)으로 2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00년 이전에는 약 3400통, 2001년에는 약 5600통에 불과했으나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발각건수가 2002년도 약 1만5500통, 2003년에는 2만6000통으로 확대됐고, 2003년에는 미처리량도 1만통을 돌파했다. 부적정 처분의 약 30%가 배출업자에 의한 것으로 배출사업자 및 수집운반업자(무허가업자 포함) 등이 관여한 것이 17%, 불명확한 것이 16%로 나타났다. 처분내역은 약 21%가 배출사업자 및 수집운반업자(무허가업자 포함), 약 18%가 불분명했다. 원상복귀는 5만480통의 부적정 처분량 중 약 62%가 철거됐고 철거 중 약 51%는 처분됐으며 16%가 일부처리, 약 33%가 미처리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철거실시는 건수와 양 모두 40% 이상이 지방 공공단체가 시행했고 약 25%는 배출사업자가 차지했다.
2003년에는 부정경유 제조, 경유정제에 첨가된 활성백토, 활성탄 등의 잔량인 Sludge의 부적정 처분까지도 조사했는데 2003년 말까지 부적정 처분된 Sludge는 127건, 약 2만6800통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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