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Clorox Korea 인수 확정
국내 살충제 시장점유율 1위 확보 … 생활용품 시장에도 본격 진출 독일계 다국적기업 헨켈(Henkel)이 국내 살충제 제조기업인 크로락스코리아를 인수하고 생활용품 시장에 뛰어든다.헨켈은 2004년 10월 미국 크로락스로부터 <컴배트>, <홈키파>, <홈매트> 등의 브랜드를 인수한데 이어 브랜드들의 국내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크로락스코리아를 11월23일 인수한다고 11월22일 발표했다. 헨켈은 크로락스 브랜드의 최근 3년간 시장점유율이 25%에서 37%로 성장했으며 2003년에는 국내 살충제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설명했다. 헨켈은 또 컴배트와 홈키파, 홈매트 등의 2005년 매출액을 650억원으로 예상했다. 크로락스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를 겸하게 된 새미 루트피 헨켈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 국내 우량기업 인수를 다각도로 추진해 생활용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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