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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디아가 서유럽 위협하고 있다! 중국 및 인디아 정밀화학(Fine Chemical)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서유럽 정밀화학 및 Custom 제품 생산기업 사이에서 중국 및 인디아로의 제약 아웃소싱 이전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전문가들은 1차 의약품 원료 생산 또는 2차 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임상실험 및 화학기술 개발 역시 중국이나 인디아 지역으로 이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브라질 및 러시아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국 및 인디아 시장이 제약 아웃소싱 방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인디아, 코스트 이점 업고 경쟁력 확대 Arthur D. Little Benelux에 따르면, 중국과 인디아가 가장 전도유망한 신흥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국은 초고속 경제성장에 힘입어 최근 정밀화학 시장이 다운스트림 분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인디아 정밀화학시장은 이미 Bulk APIs(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생산단계를 넘어선 상태이다. 중국의 정밀화학산업은 직물, 농업 및 건강관리 등 핵심 분야에서 자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정책에 의해 주도돼 왔으며 전통적으로 기초원료(Basic Building Stock) 및 Commodity 타입의 활성요소(Active Ingredient)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국가 소유의 플랜트가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경쟁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분산도가 높아 물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내수시장 집중도가 높아 Fluoroaromatic 등에서 과잉된 생산량을 주로 무역상을 통해 수출시장에서 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인디아 정밀화학기업의 의약품 및 원료 생산현황 | 제약기업들의 중국 및 인디아 아웃소싱 예산비중 | EU 대 중국·인디아의 API 가격 차이 | EU 및 인디아의 DMF 개발비용 | 세계 FTES 코스트 비교 | <화학저널 2004/1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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