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미토모상사는 필리핀의 유력재벌인 가르샤그룹 및 영국의 BP Chemicals 등과 합작으로 범용수지인 PE를 98년부터 필리핀에서 생산한다. 총사업비는 200억~300억엔 규모로 추정된다. 필리핀 최초의 PE공장으로 생산규모는 연간 2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필리핀정부는 이플랜트가 입지하는 공업단지에서 기초원료인 에틸렌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석유화학제품의 일관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회사명은 바탄폴리에틸렌, 자본금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자본인 가르샤그룹과 레온그룹이 50%, BP가 30%, 수미토모상사와 필리핀 국영석유공사가 각각 10%를 출자한다. 새공장은 바탄반도의 마리벨라스 석유화학공업단지에 건설한다. 95년 중반경 착공하여 98년중 생산을 개시한다. 원료인 에틸렌은 당분간 수미토모상사와 BP가 공동으로 공급한다. ASEAN 주요국이 석유화학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은 주요품목인 PE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현지재벌이 중심이 되어 마닐라근교에서 97년말부터 PE를 생산하는 계획이 추진되어 왔으나 환경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필리핀정부는 마리벨라스공업단지에 나프타 처리에서 범용수지까지를 일관생산하는 NCC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바탄폴리에틸렌은 이에 앞서 건설인가를 받아 내는데 성공했다.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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