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 소주를 마셔버렸다!
5425가 선양주조 302억원에 인수 … 직원 전원 고용승계 모바일 콘텐츠기업인 5425(대표 조웅래)가 선양주조를 인수했다.5425는 행정수도 건설 등 중부권 발전에 발맞춰 충청권에서 사업다각화를 모색하던 가운데 발전 가능성이 큰 선양주조를 12월24일자로 302억원에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조웅래 대표는 12월20일 선양주조 회장에 취임했으며 전직원의 고용을 승계키로 했다. 또 5425는 선양주조의 인수를 계기로 대구에 있던 본사를 대전시 서구 탄방동 건강클리닉빌딩으로 이전했다. 조웅래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IT산업의 메카인 대덕밸리와 5425가 상호 긴밀한 연계를 통해 대전시의 중점 육성산업인 IT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선양주조 투자를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펴나겠다”고 밝혔다. 700-5425 광고로 잘 알려진 5425는 1992년 설립돼 12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끝에 2003년 매출액이 245억원이었으며 선양주조는 302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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