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채권단 가동청산 위협 … 은행권 대출중단 가능성 상당 LG카드 채권단은 12월28일 “LG그룹이 12월29일까지 자본확충에 응하지 않으면 LG카드는 자동 청산될 것”이라고 밝혔다.채권단은 12월28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4개 은행장 회의를 열고 LG그룹에 대해 LG카드 자본 확충에 응하거나 캐시바이아웃(CBO)을 수용할 것을 다시 촉구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LG그룹이 27일 LG카드의 경영정상화 참여를 거부한데 대해 실망감을 표시하고 LG그룹이 참여하지 않는 한 채권단 단독지원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채권단은 LG그룹이 보유한 채권을 채권단에 파는 CBO를 LG그룹이 수용하면 채권 금융기관만으로도 자본을 확충할 것이라면서 출자전환이나 CBO 중 하나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채권단은 LG그룹이 12월29일까지 답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경영정상화 추진이 곤란해 자동청산 절차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권단은 공개적으로 표현하지는 않고 있으나 LG그룹이 끝끝내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대출중단 등 새로운 압박카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을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대응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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