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80만톤 합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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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ExxonMobil-Aramco 합작 36억달러 투자 … 2008년경 완공 중국에서 4번째 외국자본 합작의 의한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진행된다.중국석유화공(SINOPEC)과 ExxonMobil, Saudi Aramco 등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컴플렉스에 영국 금융회사인 HSBC Holdings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를 맡기로 결정됐다. 2008년 완공을 목표로 빠르면 2005년 석유정제능력의 3배 확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80만톤 크래커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福建省의 석유화학사업은 외국자본으로서 ExxonMobil, Saudi Aramco가 참여하고 중국에서는 SINOPEC과 福建省 지방정부가 참여해 외국자본과 중국자본이 50%씩 출자한다. 건설부지는 福建省 泉州으로 현재 원유처리능력 일일 8만배럴을 24만배럴로 확장하고 Refinery와 통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석유화학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석유화학설비는 에틸렌 80만톤에 L-LDPE/HDPE 60만톤 등을 주요 Downstream으로 하고 있다. HSBC는 향후 출자기업과 협의해 총액 36억달러의 건설자금에 관한 프로젝트 파이낸스, 출자기업에 대한 은행융자 등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에서 BP와 SINOPEC이 합작한 에틸렌 90맡톤 크래커가 Commissioning을 시작했고 3월 전면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BASF가 南京에서 SINOPEC과 건설중인 에틸렌 크래커도 2/4분기 중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hell Chemicals이 중국해양석유(CNOOC) 등과 합작으로 건설중인 廣東省 惠州의 에틸렌 크래커도 2005년 가을에는 유도제품부터 Commissioning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上海石油化工이나 茂名石油化工 등이 대형 에틸렌 크래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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