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실리콘, 천안공장 가동중단
평택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전 … 총 생산액의 91.5% 차지 실리콘고무를 생산하는 해룡실리콘(대표 김철규)이 천안공장 조업을 중단하고 평택공장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한다고 2005년 3월4일 공시했다.해룡실리콘은 천안공장에서 생산하던 실리콘 고무 컴파운드제품 및 방화제품을 신규로 준공된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평택공장은 2003년 5월경 착공해 약 6000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룡실리콘 관계자는 “생산설비를 점차적으로 옮겨와 천안공장 조업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없을 것이며 향후 천안공장은 임대 또는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공장의 총 생산액은 114억3007만원이며, 전체 생산액의 91.5%를 차지하고 있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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