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SM 증설물량 중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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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중국에 PS 25만톤 플랜트 건설 … 삼성 SM 100만톤으로 확장 프랑스의 Total Petrochemical이 중국 남부지역에 신규 PS(Polystyrene)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Total은 2003년 중국 Foshan 소재 PS 10만톤 플랜트를 인수한 후 20만톤으로 100%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증설방안을 철회하고 신규 플랜트 건설키로 하고 3개 후보지를 검토중이다. Foshan이 SM(Styrene Monomer)를 운송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규 플랜트 건설부지로는 Shell과 China National Offshore Oil이 합작으로 건설하는 에틸렌(Ethylene) 및 유도제품 플랜트와 가까운 Daya Bay를 검토하고 있다. 합작 크래커는 2005년 완공 예정이며, SM은 합작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PS 플랜트는 GPPS(General-Purpose PS)와 HIPS(High-Impact PS) 위주로 생산하고, Foshan 플랜트는 기타제품 생산으로 특화시킬 방침이다. SM은 삼성Total Petrochemical의 대산 플랜트에서 공급받을 예정인데, 삼성토탈은 2007년까지 SM 생산능력을 67만톤에서 80만톤으로 증설하고 이후 100만톤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Total은 싱가폴 소재 PS 8만톤 플랜트도 증설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플랜트 완공 이후로 연기했다. Total은 Dow Chemical, BASF에 이어 세계 PS 3위 생산기업이고, 유럽 생산능력은 54만톤으로 4위이며, 미국에서도 루이지애나주 Carville에서 7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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