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 사출능력 4만4000톤 확대
11월 정읍공장을 청원으로 이전 10% 증설 … 2004년 매출 797억원 플래스틱 가공기업인 내쇼날푸라스틱(대표 박두식)이 2005년 100억원을 투자해 청원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3월14일 공시했다.약 6000평 부지에 신설되는 청원공장은 정읍공장 설비를 이전함과 동시에 사출기 4000톤을 증설할 계획이어서 총 생산능력은 4만톤에서 10% 증설된 4만4000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내쇼날푸라스틱은 팔레트 및 상자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청원공장 신설은 “수요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증대와 물류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내쇼날푸라스틱의 2004년 매출액은 797억3567만원으로 2003년 694억8347만원에 비해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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