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HDPE 방음벽 중국 수출
2005년 상하이 관통도로 설치기업 선정 … 다양한 컬러에 친환경 국내에서 개발된 컬러 방음벽이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다.친환경 방음벽 개발기업인 이엔피(대표 이원우)는 상하이가 최근 완공한 관통도로 중환로에 설치할 방음벽 설치기업으로 선정돼 시범설치 후 2005년 컬러 방음벽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엔피에서 개발한 컬러 방음벽은 알루미늄 대신 HDPE(High-Density Polyethylene)를 사용해 다양한 컬러 구현이 가능하고 환경부에서 친환경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002년 과학기술부 신기술 인정서와 2003년 특허를 받았다. 또 흡음률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충격에 강하며 패널 표면의 먼지는 빗물에 의해 자연정화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서울의 북부간선로, 부산 구포역, 수원 관악역 등 전국 15곳에 설치됐다. 이원우 대표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국내 최고 풍압영향지역인 울릉도에서 시공한 시험치 결과 KS 기준 규정 최상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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