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제약 성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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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7 떠나 제네릭·바이오 잡아라! 2004년 정밀화학 및 제약 주문합성(Custom Synthesis) 분야는 Big Pharma로 불리는 거대 제약기업들의 생산성 하락, 인소싱(In-Sourcing) 증가, 구매력 확대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05년에도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중견제약기업, 제네릭(Generic) 생산기업, 특수 제약기업, 바이오테크(Biotech) 기업들이 정밀화학기업들의 탈출구로 떠오르고 있다. ADL(Arthur D. Little)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2005년 제약산업은 GDP 성장률 보다 높은 4-5%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신약 생산감소가 정밀화학기업들에게 타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망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임상개발 단계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수를 대변하는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수는 최근 몇년 동안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정밀화학기업에게 돌아가는 수익 잠재성은 갈수록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밀화학 프로젝트의 수익 잠재성은 NME(New Molecular Entities) 승인건수가 최고치에 달했던 1990년대 피크기를 나타냈다. 1996년 NME 승인 건수는 53건에 달했으나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해 2002년에는 17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03년 21건, 2004년에는 24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주요 치료영역 매출 및 전망 | 세계 메이저 제약기업 매출 전망 | 바이오테크기업의 매출 전망 | 세계 50대 제약기업의 ETC 매출(2003) | 세계 10대 바이오테크기업의 후기단계 컴파운드제품 매출 전망 | Big Pharma의 후기단계 컴파운드제품 매출전망 | <화학저널 20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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