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팜유시세가 생산지 현지에서의 생산량 감소로 강세를 유지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대두유시세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 팜유 시세는 주요 수입국인 중국과 인디아의 95년중 수입된 기존 재고물량이 소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구매자세를 지속함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월초 현재 라면면발 가공에 사용되는 팜오일의 시세는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FOB 인도 및 2월선적 조건으로 톤당 490달러에 형성됐다. 이 가격은 12월의 톤당 555~560달러에 비하면 65~70달러가 하락한 것이며 95년11월초의 610달러에 비하면 120달러나 하락한 것이다. 마가린과 쇼트닝가공에 쓰이는 올레인급 팜유는 동일한 인도조건으로 톤당 510달러에 형성돼 12월의 575~580달러에 비해 톤당 65~70달러가 하락했다. 재래식비누의 원료로 사용되는 스테아린급 팜유 시세도 동일한 인도조건으로 톤당 445달러에 형성돼 12월의 495달러에 비해 톤당 50달러가 하락했다. 팜유는 관례적으로 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수확되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는 몬순에 접어들어 생산량이 감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화학저널 1996/3/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팜유, 2년만에 최고가 “4400링깃” | 2024-04-30 | ||
[식품소재] 팜유, 인도네시아 수출 제한 | 2023-03-28 | ||
[아로마틱] 글리세린, 국제가격 하락세 장기화 | 2023-02-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메탄올 ①, 수입가격 하락은 "비수기" 중국이 국제가격 등락 좌우… | 2022-11-04 | ||
[석유정제] 휘발유·경유 폭리, 정유4사가 급등현상 주도 싱가폴 국제가격은 "핑계" | 2022-08-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