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HPMC 사업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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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독일 3000톤에 미국 1만7000톤 증설 추진 … 건설용 호조로 Dow Chemical은 MC(Methylcellulose)와 HPMC(Hydrowypropyl Methylcellulose) 제품군인 <METHOCEL>을 세계적으로 2만톤 증설할 계획이다.Dow Chemical의 지속적인 글로벌 리더쉽 확보와 수계 폴리머(Water Soluble Polymer) 시장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첫단계로 독일 슈타데 공장을 3000톤 증설하고 있으며 2006년 초반 완공될 예정이다. 북미지역에서는 미들랜드 2개 공장과 미시간, 루이지애나 등에서 1만7000톤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양산 시기는 2007-08년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MC 및 HPMC 증설은 6% 이상 성장하고 있는 북미 건설산업 수요증가를 고려한 것이다. 또한 Dow Chemical은 프리미엄 및 특수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제약, 식품 및 특수정밀화학 산업에 있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MC 및 HPMC계 제품군인 <METHOCEL>은 타일, 몰탈, 테이프 접합, 제지코팅, 수지, 촉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수 그레이드는 기능성 식품 첨가제, 제약코팅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삼성정밀화학이 HPMC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Dow Chemical이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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