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ㆍ과학이 미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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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변화 통해 기업가치 향상 … Phase II는 성장전략 Mitsubishi Chemical(三菱化學)이 2005년 4월부터 3개년 경영계획 <혁신 Phase Ⅱ>를 실시하면서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Mitsubishi는 지금까지 부채감축에 최대한의 힘을 쏟아 부었으나 앞으로는 성장전략과의 균형을 취하는 단계로 이행할 방침이다. 2010년 영업이익 1800억엔을 전제로 우선 3년 후 영업이익 1400억엔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혁신 Phase II의 목표는 매출 2조3500억엔, 영업이익 1400억엔, ROA 5.5% 이상, D/E 주가수익률 1.5 이상이다. 2004년 3월까지 추진한 2년 계획인 혁신 Phase I에서는 재편ㆍ재구축을 주체로 재무내용이나 포트폴리오 개혁을 최우선했지만, 목표인 영업이익 1000엔 이상, 부채 1800억엔 감축, ROA 4% 이상은 모두 추가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혁신 Phase II에서는 성장ㆍ비약에 주력해 경영자원 투입을 중점분야 위주로 투입한다. 기본방침은 변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으로 신상품화, 신시장 전개를 촉진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삼고 있다. 기능제품의 신상품(사업화 후 5년 이내) 비율을 현재의 23%에서 2007년에는 35%까지 확대하고, 성장전략으로서는 감가상각의 틀을 넘어선 투자를 도모하고 PVA(Purified Terephthalic Acid)이나 PP(Polypropylene) 등 12개 중점사업에서 수익의 3분의 2를 벌어들이는 공급체제를 확립한다. 부채규모는 현재의 7700억엔을 베이스로 하지만 D/E 주가수익률은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투ㆍ융자액도 혁신 Phase I 대비 매년 20% 확대한다. 혁신 Phase II에 맞춰 새로운 그룹 이념으로 <화학ㆍ과학이 미래(Good ‘Chemistry’ for Tomorrow)를 펼친다>로 정하고 고객을 향한 신뢰, 혁신 지속, 지구환경과의 공생, 투명ㆍ공정한 기업문화 등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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