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한국종합에너지 매각 본격화
한화석유화학이 지분 50%를 투자해 설립한 전력 생산기업 한국종합에너지가 조만간 매각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에너지 지분 매각입찰 제안서 접수 마감시한인 4월15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를 비롯한 10여개의 국내외 투자기관 및 관련기업들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석유화학은 한화그룹 차원에서 화학, 레저, 금융 사업에 주력하기로 방침이 정해지면서 에너지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미약할 것으로 보고 지분 매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화석유화학은 매각대금이 2000억-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음주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매각대금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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