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44달러 붕괴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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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0.99달러 하락 44.03달러 형성 … WTI도 50달러 붕괴될 듯 4월18일 국제유가는 석유시장의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OPEC 의장이 5월 증산 계획을 밝힘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2달러 하락한 50.37달러, IPE의 Brent는 0.83달러 하락한 50.78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석유시장의 충분한 공급과 OPEC의 생산확대 계획 발표에 영향을 받아 0.99달러 하락한 44.03달러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OPEC의 원유 생산은 2004년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6개월만에 3000만b/d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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