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용 합성수지 파이프 “호조”
특허청, 2004년 합성수지관 특허 122건 … PVC관 감소에 PE관 주목 합성수지 상하수도관 시장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허청에 따르면, 합성수지관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1998년 49건에서 2004년 122건으로 7년 동안 무려 148.9% 증가한 반면, 금속관은 2002년 44건에서 2004년 23건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합성수지관은 시간이 경과하면 녹슬고 관내에 스케일이 생기는 금속관의 단점을 극복해 상하수도관으로 각광받았으나 그동안은 압력에 약해 소형관에만 사용됐다. 그러나 최근 합성수지 소재의 물성 개선과 가공기술의 발달로 내압ㆍ내열성이 향상돼 고압과 지중매설에 따른 토압 등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점차 대형관이 사용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PE관은 1998년 17건에서 시작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40-50건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파이프 재질별 특허 출원건수 변화 | 합성수지관 재질별 특허 출원건수 | <화학저널 200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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