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SM 플랜트 재가동 연기
4월29일 재가동, 여천NCC 5월2일부터 … Asahi Kasei C2부족 심각 삼성Total이 3월23일부터 1달 동안 실시하는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약 1주일 연장해 4월29일 재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기보수를 실시하기 이전부터 하락하던 벤젠과 SM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부한농화학도 수익성 하락에 따라 4월1일부터 SM 23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천NCC는 5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반면, 롯데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는 4월6일부터 100% 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폴 Idemitsu SM 20만톤 플랜트도 3월말부터 4월까지 한달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Mizushima 소재 Asahi Kasei의 No.1 15만톤은 에틸렌 공급부족으로 3월30일부터 최소 가동률로 운전되고 있으며, 2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 30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했던 No.2 30만톤 및 No.3 33만톤 플랜트는 에틸렌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2005) | <화학저널 200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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