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OCT 20만톤 200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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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 생산능력 85만톤으로 확대 … TPC는 PP 20만톤 전환 싱가폴의 PCS(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가 Jurong 섬 소재 에틸렌(Ethylene) 크래커에 Metathesis 설비를 추가해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PCS는 8000만달러를 투자해 2006년 3/4분기 완공 예정으로 ABB Lummus Global의 Metathesis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20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PCS는 Sumitomo Chemical을 주축으로 한 일본 컨소시엄과 Shell Eastern Petroleum의 합작기업으로, 1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2개 크래커를 Debottlenecking함으로써 프로필렌 생산능력 3만톤과 함께 Butene-1 1만톤,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6000톤을 증설한다. 이에 따라 PCS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85만톤으로 약 30% 확대될 예정이다. PCS는 현재 에틸렌 생산능력 61만5000톤을 비롯해 프로필렌 35만톤, MTBE 10만톤, Butene-1 5만2000톤, 벤젠(Benzene) 16만5000톤, 톨루엔(Toluene) 9만톤, 자일렌(Xylene) 6만3000톤, Acetylene 8000톤 크래커 2기를 가동하고 있다. PCS가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은 일본 컨소시엄과 Shell의 50대50 합작기업 TPC(The Polyolefin)의 PP(Polypropylene) 플랜트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TPC는 2006년 3/4분기까지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를 PP 20만톤 플랜트로 전환할 예정이다. PP 전환이 완료되면 PCS의 PP 생산능력은 65만톤으로 확대된다. <화학저널 200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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