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월 1300만셀로 500만셀 확장 … 삼성SDI는 350만셀로 증설 2차전지 시장을 놓고 한ㆍ일 전지들의 증설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중국기업들의 저가공세에 경쟁력을 잃어버린 리튬이온전지 대신 고용량ㆍ고부가가치의 리튬폴리머전지 시장을 놓고 삼성SDI, LG화학, Sony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DMB폰 및 디지털카메라폰 등장과 함께 휴대용 단말기가 고급화ㆍ대형화되고 있어 이에 맞게 가공이 가능한 리튬폴리머전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월 800만셀의 리튬폴리머전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Sony는 2005년 상반기에 월 1300만셀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과 중국에 2개의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Sony는 한국과 중국기업들에 경쟁력을 빼앗긴 리튬이온전지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수요처 확보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Sony를 바짝 뒤좇고 있다. 삼성SDI는 3월말 생산능력을 월 350만셀로 확충했다. 특히, 최근 부피당 에너지밀도(480Wh/ℓ)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리튬폴리머전지를 이용해 광폭 슬림전지 양산에 돌입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위주의 전략을 채택했다. 최근 증설을 통해 월 250만셀의 생산능력을 갖춘 LG화학도 차별화된 성능의 전지, 디자인 유연성을 이용한 특수 사이즈 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기업들이 리튬폴리머 시장쟁탈전에 나선 것은 게임, 영화, TV 등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한번 충전에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리튬폴리머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리튬폴리머전지 시장규모는 2003년 7400만셀, 2004년 1억2800만셀에서 2005년 1억4800만셀로 급증했고, 2006년에는 1억7000만셀로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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