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화학, 암모니아 비료 생산확대 총력전
북한의 대표적인 종합화학공장인 남흥청년화학 연합기업소(평북 안주)가 비료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양에서 발간되는 월간 화보 <조선> 5월호에 따르면, 남흥화학 근로자들이 농업 생산에 필요한 물자를 최우선으로 공급하기 위해 높은 책임성을 바탕으로 매달ㆍ매분기 생산과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 직장(부문)은 합성공정에서 원료 조작과 운전을 합리적으로 보장하면서 많은 자재와 원료를 절약하고 있으며 설비ㆍ기술 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합성가스 압축기의 여과기를 비롯한 많은 설비ㆍ기구들을 창안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요소직장과 출하직장에서도 설비를 제때에 보수하고 운수수단과 기재들을 현대화하면서 생산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남흥청년화학 연합기업소는 비료와 탄산소다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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