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벌써부터 경영권 상속?
허창수ㆍ허동수ㆍ허진수 지분매각 동참 … 아들들이 매각지분 매입 최근 GS홀딩스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GS그룹의 창업 3세들이 자녀들에게 GS홀딩스 소유지분을 넘기는 사례가 잇따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허창수 GS홀딩스 회장은 최근 보유지분 16만900주를 장내에 매각했고 15만6900주를 아들 허윤홍씨가 매입했다. 허창수 회장은 GS건설 보유주식 16만주도 장내 매각했으나 허윤홍씨 등 자녀들이 아직까지 매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GS홀딩스 주식 78만주를 처분하자 장남 허세홍씨와 차남 허자홍씨가 각각 24만3600주, 3만5700주를 매입했다. 허창수 회장의 첫째 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부사장은 24만3700주를 매각했으며 아들인 허치홍씨가 12만94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허창수 회장의 아들인 허윤홍씨를 비롯해 허세홍씨, 허치홍씨 등 GS 4세들의 GS홀딩스 지분율이 각각 0.51%, 0.83%, 0.47%로 높아지면서 회사 경영에 참여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허씨가에서 지분 물려주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GS홀딩스는 4세들이 GS홀딩스 지분 보유율이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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