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약ㆍ화학 수출BSI 89.4 불과 … 전체 경기실사 BSI 105.1 6월 국내기업 체감경기가 전월대비 호전되나 지수는 105.1로 호전 폭이 둔화될 전망이다.전경련에 따르면,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105.1로 기준치 100을 소폭 상회해 국내기업들이 5월에 비해 체감경기 호전을 전망했으나 상승 폭은 3월 이후 둔화되고 있다. 3월(119.2), 4월(117.6), 5월(114.1)에 이어 6월에는 105.1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비제조업이 5월에 비해 경기호전을, 제조업은 5월과 유사한 약보합을 전망했으며, 제조업 중 중화학공업이 약간의 호전을, 경공업은 부진을 전망했다. 5월 실적BSI는 98.2로 지난 2개월의 100 이상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기준치 100 미만으로 소폭 하락했다. 고유가, 고원자재가, 원화강세의 3대 외부요인과 함께 내수회복의 지연 등으로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경기 둔화 및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 고유가와 고원자재가의 지속 및 원화절상 압력 등은 경기회복을 막는 외부요인으로, 소비와 투자회복이 예상보다 미흡하고 환율강세 효과의 본격화 및 북핵문제의 장기화로 빠른 시일에 경기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철강 및 화학 등 일부업종이 매출부진으로 경기회복 기대를 어렵게 하고 있다. 경공업(94.0)은 섬유(78.6), 나무 및 목재(75.0)가 부진을, 기타 업종은 5월과 유사한 경기를 전망했으며, 중화학공업(101.2)은 철강(66.7), 펄프 및 종이(77.8)가 부진을, 조립금속 및 기계(123.1), 선박(114.3)은 호전을 전망했다. 내수(104.1)는 철강(128.6),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126.7), 운수(133.3)는 호전을, 섬유(64.3), 의복 및 가죽, 신발(73.7), 철강(75.0)은 부진을 전망하여 전체적으로 약간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101.6)은 의복 및 가죽, 신발(121.1), 조립금속 및 기계(123.1)가 호전을, 제약 및 화학제품(89.4), 철강(91.7)은 부진을 전망했고, 투자(103.3)는 전력 및 가스(118.2), 운수(114.3),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113.3)를 중심으로 소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5/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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