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 Abatacept 10년간 생산ㆍ공급 … 배양기 8기로 확장 국내 바이오기업이 세계적 제약기업과 20억달러에 달하는 바이오신약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인천 송도신도시 경제자유구역 내 외자유치 1호인 셀트리온(공동대표 서정진, James P. Panek)은 다국적 제약기업인 미국 BMS(Bristol-Myers Squibb)와 10년간 20억달러의 신약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발표했다. 셀트리온의 계약내용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BMS가 최근 개발한 관절염 치료용 바이오신약 Abatacept를 비롯해 앞으로 BMS에서 개발하는 신약을 생산ㆍ공급하게 된다. 기본 계약기간은 최초 생산 개시일로부터 6년간으로 이후 4년간 연장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관절염 치료제인 아바타셉트는 생산량이 연간 2000억원 수준으로 10년간 생산량이 총 2조원에 달한다. 서정진 사장은 “자체 또는 해외 유수기업과 합작으로 2010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송도에 국제적인 바이오밸리를 조성하겠으며, 바이오신약 개발에 1500억원, 연구소 및 생산설비 증설에 3000억원,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소 및 임상병원에 4500억원, 원재료 국산화 및 바이오벤처 단지 구성에 1000억원을 각각 투자하기 위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기업들과 구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생명공학기업인 백스젠(지분 48%)이 에이즈백신과 단백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국내기업으로는 KT&G(17.53%), 넥솔(12.75%), 제이스테판&컴퍼니(7.6%)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신도시 2만8000평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단백질 의약품 생산시설에는 배양기 4기와 R&D 터가 들어서 있다. 2007년에는 8기의 배양기를 더 늘려 생산시설을 세계 최대규모인 15만리터까지 확대해 백신류와 항암제 등 단백질 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 메이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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