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PL 수입 지속적으로 증가
중국의 나일론 생산 증가와 맞물려 … 2006년 소비 7% 증가 예상 2005년 4월 중국의 CPL(Caprolactam) 수입은 4만7975톤으로 전월대비 0.7% 증가했다.일본이 7975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러시아가 5666톤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438톤으로 68.6% 증가했다. 미국과 멕시코도 각각 5236톤과 3596톤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의 CPL 수입은 동유럽 국가들의 비중도 큰데, 러시아 외에도 우크라이나 3666톤, 폴란드 3725톤, 벨라루시(Belarus) 1292톤을 기록했다. CPL은 세계적으로 러시아, 일본, 북미에서 중국과 타이완, 한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석유화학제품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서는 CPL 증설이 줄을 잇고 있다. DSM Nanjing Chemical은 2004년 Nanjing 소재 6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4만톤으로 확대했고, 카프로도 2004년 12만톤을 증설해 24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CPL 수입현황 | <화학저널 2005/06/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무기화학/CA] 차아황산소다, 중국산 반덤핑 판정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바이오화학] 중국,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