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대규모 석유화학 신증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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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 100만톤 수준에 P-X 110만-150만톤 … 에틸렌 100만톤도 인디아의 IOC(Indian Oil)가 이미 발표된 Paradeep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2단계로 구분해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단계로는 석유정제 150만톤 플랜트 및 관련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플랜트와 프로필렌(Propylene) 등 올레핀(Olefin) 계열 다운스트림을 생산할 High-Severity FCC(Fluidized Catalytic Cracker)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에서는 PP(Polypropylene) 100만-130만톤 플랜트에 원료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FCC에서 생산된 Gas는 Styrene 생산에 사용될 에틸벤젠(Ethylbenzene)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Styrene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50만-70만톤 정도로 예상된다. 벤젠 원료는 IOC의 Panipat 소재 스팀(Steam) 크래커에서 공급하고 부족분은 시장 구매로 충당한다. 또 P-X(Para-Xylene) 110만-150만톤 플랜트가 1단계에 포함되고, 총 건설비는 40억-45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2단계는 18억-20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와 PE(Polyethylene), EG(Ethylene Glycol) 등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1단계 프로젝트는 2010년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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