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Monomer 세계1위 굳힌다!
Mitsubishi Rayon, 미국ㆍ아시아 증설 검토 … 아시아 3에 미국까지 Mitsubishi Rayon이 2005년부터 시작되는 중기경영계획에서 MMA(Methyl Methacrylate) 사업의 기반강화에 나선다.현재 사업화조사(FS)를 추진중인 MMA Monomer의 미국생산을 구체화하면서 경쟁우위에 있는 원료 확보를 전제로 타이에서 추가 증설하는 문제도 검토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아크릴수지 성형재료 PMMA(PolyMMA)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MMA Monomer의 신 프로세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기경영계획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아시아 3극에서 일관된 MMA 체인을 구축했으나,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번째 전략적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 Mitsubishi Rayon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기경영계획의 중심은 <집중과 성장>으로 핵심인 MMA 사업은 미국에 MMA Monomer 15만톤의 대형 플랜트 건설을 통해 북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2008년 가동을 목표로 현재 FS를 추진중이나 미국시장에 진출해 있는 3사 모두 AN(Acrylonitrile) 부생의 청산이나 아세톤(Acetone)을 원료로 하는 ACH 공법을 도입하고 있어 AN 사업철수나 설비정지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Rayon은 직산법 혹은 신 프로세스로 진출해 경쟁력을 발휘할 방침이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에서의 추가투자도 중요과제로 2006년 여름 가동하는 중국 惠州의 MMA 7만톤 플랜트는 병목현상 해소로 빠르면 2007년 2만톤 증설하지만, 원료인 C4유분을 확보하기 어려워 타이지역 증설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南通의 PMMA는 2003년 말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후 순조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2005년 풀가동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o.2 라인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아크릴수지 시트는 2005년 5월 南通의 2만톤 설비를 완공하나 타이의 시트 제조거점에서도 중국과 같은 신 프로세스를 도입해 경쟁력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Mitsubishi Rayon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전략적 투자로 2006년 일본, 타이, 중국에서 Monomer 4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원료에서 가공까지 일관체인을 정비하게 된다. 여기서 얻은 자원을 미국의 MMA Monomer 신설 등 2번째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3극과 MMA의 거대시장 미국을 연결하는 MMA 체인을 구축함으로써 MMA 종합능력 세계1위의 지위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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